▲남원시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약정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남원시가 인력난과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남원시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약정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서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업을 구성하고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뷰티 트레이너 및 허브향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어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뷰티샵과 화장품 관련 창업 및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3월 1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하여 시청(경제과)이나 서남대 산학협력단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는 허브 및 화장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향후 노암 제3농공단지 내에 화장품산업 집적화단지가 조성되면 관련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지역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 적정 인력을 매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남원시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620-6337)이나, 서남대학교 산학협력단(☎620-0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기초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고용촉진, 직업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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