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달곰 명품 사과 주산단지에서는 소비자에게 맛있는 사과나무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지리산 반달곰 명품 사과 주산단지에서는 소비자에게 맛있는 사과나무를 도시민에게 분양을 실시하고 있어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다.
▲지리산 반달곰 명품 사과 주산단지에서는 소비자에게 맛있는 사과나무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지리산 반달곰 사과나무 분양신청은 2월 17일부터 후지 사과 품종을 대상 선착순으로 100주를 분양한다.
분양조건으로 주요 농작업 및 관리는 농장주가 실시하고 소비자는 영농을 체험하게 되며 사과나무에 개인명패를 부착, 애착을 가지고 관리하여 안전성이 높은 사과를 생산 가을철 수확기에 사과나무 한주당 30㎏을 최저 수량으로 정하여 부족한 부분은 사과 물량으로 보전하여 준다.
분양가격은 한나무당 십만원으로 1인당 3주 이내로 분양을 실시하며 사과나무 분양으로 자녀들에게 자연학습의 체험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게 하며, 어른에게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과수 자원을 활용하여 남원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 하며, 또한 체험 후 인근지역 관광으로 지리산 둘레길 걷기, 뱀사골 단풍 구경, 천년송 관광을 할 수 있다.
지리산 반달곰 사과 재배지는 지리산 인근에 있는 동부 고랭지로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에도 서늘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이 지역에서 생산한 사과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저장 기간이 길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 담당은 2년간(2015~2016)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추진하는 고랭지 과실류(포도, 사과) 6차 산업 단지화 추진전략을 통하여 전국제일의 과실 생산 명품화 단지로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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