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 남원,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
▲남원시가 친환경유기질비료를 영농기이전에 적기에 공급을 추진한다.
남원시는 2015년 유기질비료지원을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의 자격을 갖춘 전체 농업인을 대상으로 7,600농가에 1,483천포(20kg/포) 24억2천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 2월초부터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공급을 추진한다.
비료종류별 보조금 지원단가는 포당(20㎏) 유기질비료(혼합유기질, 혼합유박, 유기질복합비료)는 2,000원, 가축분퇴비와 퇴비는 비료등급(특등급∼ 2등급)에 따라 1,900원, 1,600원, 1,300원까지 구분 지원되며, 농가별 배정량은 10a(1,000㎡)기준 가축분퇴비 50포, 퇴비 60포, 유기질비료(유박 등) 16포를 기준하여 배정한 물량이며, 수도작(벼) 재배농가는 현지 재배여건을 감안 유기질비료(유박 등)를 공급 지원한다.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추진으로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여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을 개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의 정착 및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
남원시 축산과에서는 금번에 배정한 물량을 적기영농에 차질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조합과 남원시농정지원단에 농가 내역을 통보, 유기질비료의 이용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생산비 절감 및 농촌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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