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시민 새 일자리 사업"을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월부터 「시민 새 일자리 사업」을 창출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 대한 일자리 년 1,300여명에 대한 사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민 새 일자리사업』은 휴일도 없이 격무에 시달리는 환경관리원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일요일 근무자를 33명에서 5명으로 최소화 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 월26명을 참여시켜 년6천2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시민 새 일자리 참여 대상자는 복지혜택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으로 정부 지원을 받지 않은 나이 40세 ~ 75세 이하 연령이면 가능하다.
임무는 1인1노선 시가지 인도 잡초제거 및 일요일 청결 문제를 해결 하고, 담배꽁초, 휴지 등 생활폐기물 투기 예방 및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종량제 봉투 사용을 통보 및 지도하고, 시가지 환경 보전에 기여한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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