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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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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육묘상처리제 전면적 지원으로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


0126 현장지원과 -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협의회 개최01.jpg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15년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협의회를  개최하고있다.


최근들어  벼재배  품종이나 재배양식이  변화되고 해마다  기상패턴이 많은 차이를 보이면서 병해충 발생양상도 매년 달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고품질쌀 생산과 농가소득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벼  육묘상처리제 사용으로  병해충을  사전 방제토록 방제사업비를 지원하여  쌀의 안정적 생산 및 수급에 기여하고 노동력  부족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2015년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협의회를 1월 23일(금)에 개최하였다.


협의회를 통하여 각 농약회사에 가격제안서를 받아 농약가격을 낮추고 작물보호 지침서에 등록된 약제의 선정과 병해충 방제지원 사업을 원활하게 시행하고  약제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행정과 농협, 시판상 등의 협조를 이끌어 내었다.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은  23개  읍면동에 대하여 사업량이 9,300ha에 사업비가  14억원이 되는 사업으로 방제기간은 4월1일~5월30일이 되며 흰잎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애멸구 등을  예방하여 방제 횟수절감과 노동력 경감 및 고품질쌀 생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농민들의 호응이 높고 효과가 대단히 높은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약살포의  횟수를  3~4회에서  1~2회로 줄여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쌀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 사업이 적기에 이루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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