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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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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쾌적한 축산환경을 위해 분뇨처리사업에 45억원을 투입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분뇨처리 시설·장비 지원 4종 34억 7000만원(36개소), 악취저감 약품지원 3종 1억 4000만원(185개소), 가축분뇨 이용·운송처리 지원 4종 8억2000만원(591개소), 악취중점농가·깨끗한 축산농장 컨설팅 기타 5종 1억원(228개소)를 지원한다.


아울러 공모사업인 축산악취개선사업(11억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지원사업(11억원)을 확보해 악취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 중이며 1099개소의 농가 중 171개소(15%)를 깨끗한 농장으로 지정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지정 농가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적화된 분뇨처리로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해 축산 이미지 개선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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