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00:29




조회 수 218 추천 수 0 댓글 0

남원시전경1.jpg

 

남원시는 도시미관을 훼손하는 빈집과 관련 소유주에게 철거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빈집 정비사업'을 직접 철거한 후 주차장이나 텃밭 등 공공 목적으로 3년간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빈집 소유주가 남원시청 건축과에 사업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신청 가능하며, 접수 후 관련 절차에 따라 빈집을 철거하고 공공시설을 조성GO 시민들에게 3년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안부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공공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정주 여건 개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