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오는 14일까지 '벼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쌀 생산 농가의 상토 확보 및 육묘 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재배면적 1,000㎡ 이하 농가이며, 관외 출입 경작자는 제외된다.
시는 상토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5일 단가입찰을 실시해 상토의 유형 6종(경량, 준중량, 중량, 입상, 유기농, 매트)에 대해 공급단가와 보조단가를 결정했으며, 현재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시는 공급량이 확정되면 시비 16억원을 투입해 관내 논벼를 경작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에게 영농기 이전에 권역별로 지역농협을 통해 이달 말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육묘에 적합한 상토 공급은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 및 농업경영비 절감할 수 있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적기 영농 실현에 차질이 없도록 농가에 상토를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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