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00:29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1.jpg

 

남원시가 동절기 상수도 동파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18일 시에 따르면 올 겨울 사전 동파예방 홍보와 철저한 복구계획을 통해 겨울철 한파로 인한 상수도 동파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11월 20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비상근무 3개 조를 편성하고 대행업체 7개소를 통해 동파발생 시 신속한 현장투입으로 복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기온 급강하에 따른 동파 홍보안내문 읍‧면‧동 배포, SNS 등을 통한 동파 예방 행동요령 홍보 및 매뉴얼 수립, 상수도시설 사전 정비 등 관리체계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겨울철 상수도 동파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