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00:29




1.jpg

 

남원시는 지역사랑화폐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5%를 적립해준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관련 협약을 맺은 6개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하면 추가로 2천원 할인쿠폰을 준다.


다만 카드 및 모바일형 남원사랑상품권만 해당하고 종이류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남원시의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식업·미용업·세탁업 등의 소상공인 업소로, 현재 26곳이 지정돼 있으며 연말까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28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에도 낮은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