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0월 13일(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소상공인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 가족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상남 연합회장의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되었고, 강상남 연합회장은 “어렵고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가족 여러분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잊고 유쾌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분들의 친목 도모와 단합을 위해서 이러한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희승 국회의원과 이정린, 임종명 도의원, 김길수, 손중열, 염봉섭, 강인식, 전평기 시의원, 강락현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이 회원들을 격려하고 소상공인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이번 ‘가족 한마당 체육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사기진작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남원시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게 되었다.
한편,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는 현재 회원 수가 150여 명으로 ‘부당요금 근절 캠페인’,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관내 어르신 무료 점심식사 대접 ’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제1회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 ‘가족한마당 체육대회’ 개최 사진 남원시
제1회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 ‘가족한마당 체육대회’ 개최 사진 남원시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