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오는 10월 3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을 개최하며 드론과 로봇 스포츠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남원시장이 VR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개막을 선언하고 SG워너비, 김태연, 엔플라잉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축하공연 이후에는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콜라보된 멀티 불꽃 드론쇼가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며 10월 3~6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남원시는 드론 레저 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이번 제전을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며 남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릴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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