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00:29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0

남원시전경1.jpg

 

남원시는 올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조사를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지적측량기준점은 분할측량, 경계복원측량, 현황측량 등 지적측량을 할 때 정확하고 신속한 측량을 가능하게 하는 기준점으로 도로·교량 등에 설치된다.


관내에 설치된 지적측량기준점 7881점을 대상으로 남원시 자체조사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위탁조사를 병행해 완전・망실・훼손 등의 현황을 조사해 폐기 또는 복구한다.


올해 지적측량기준점이 없어진 지역과 필요한 지역에는 181점 추가 신설해 보다 신속한 지적측량 수행이 가능해져 경계분쟁 사전예방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한걸음 앞장 설 수 있게 됐다


김민주 민원과장은 "도로나 인도 등에 설치한 지적측량기준점이 도로 확·포장 및 개설 등으로 빈번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사업시행자는 공사 시행 전 반드시 사전 협의 후 사업을 진행해 주시고 훼손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