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22:48




1.jpg

 

남원시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 방지와 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이 법적 의무사항이다.


반려등록 등록은 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동물병원 등을 통해 신고하고, 이미 등록했더라도 동물의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 전화번호, 동물의 상태(유실, 되찾음, 사망)등이 변경된 경우에는 국가정보동물보호시스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야 한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으면 최대 60만원, 변경 사항을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자진신고 기간 내 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 동물의 변경 정보를 신고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시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10월 1일부터 한달간은 반려견의 출입이 많은 곳에서 동물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23Aug
    by 편집부
    2024/08/23

    남원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농가 ‘호응’

  2. 23Aug
    by 편집부
    2024/08/23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한미양행과 지리산 자생 나무에서 화장품 원료 추출·제품 개발 연구

  3. 23Aug
    by 편집부
    2024/08/23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디지털 정밀재배 시스템 구축으로 바이오 소재 원료 개발 박차

  4. 22Aug
    by 편집부
    2024/08/22

    남원시, 25년 친환경농업분야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5. 22Aug
    by 편집부
    2024/08/22

    남원시, 축산농가 위기 극복에 발 벗고 나선다

  6. 21Aug
    by 편집부
    2024/08/21

    남원시, 2025년 임대용 농기계 구매 기종 수요조사 실시

  7. 20Aug
    by 편집부
    2024/08/20

    남원농업기술센터,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수요조사

  8. 20Aug
    by 편집부
    2024/08/20

    남원시, 2025년 곤충산업분야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9. 20Aug
    by 편집부
    2024/08/20

    남원시, 2026년까지 '바이오테스팅센터' 건립

  10. 19Aug
    by 편집부
    2024/08/19

    남원시, 2024년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정기검사 실시

  11. 19Aug
    by 편집부
    2024/08/19

    남원시, 가축전염병 방역 총력 대응

  12. 19Aug
    by 편집부
    2024/08/19

    남원시,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28 Next
/ 328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