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일 직업교육훈련생과 강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국비 직업교육훈련 “실버케어서비스 양성 과정[더 돌봄]” 수료식을 가졌다.
“실버케어서비스 양성 과정[더 돌봄]”은 노인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노인돌봄 실무교육과 노인두뇌훈련지도사 1급 자격과정을 훈련했으며, 우수 장기요양기관 현장견학과 현장실습 등 경력단절여성 20명을 대상으로 46일간, 총184시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중장년 여성의 미래 유망직종으로 각광 받고 있어, 구인처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직무기술과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켜 케어서비스 전문인력으로 양성돼 지역 내 돌봄 구인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양근 센터장은 수료식에서 "본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성실히 참여해 주신 훈련생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상담과 관리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새일센터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일자리 전문기관으로서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훈련, 직업상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063-620-5280~5로 문의 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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