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창업가를 꿈꾸는 19세부터 45세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2024년 남원 청년희망틔움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작한 남원 청년희망틔움 창업지원사업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역량강화 교육부터 전문가 1:1 컨설팅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시제품 개발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 1천5백만원을 지원하는 창업지원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1단계 사업아이템 개발 및 준비할 수 있는 사업비를, 2단계 1단계 우수기업에게는 사업 고도화 지원금으로 추가 1천5백만원을 지원해 청년들이 지역의 진정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단계 젊음과 아이디어로 승부를 던지는 예비창업가 8명과 지난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도화 단계에 3개사까지 총 11개 예비창업기업을 육성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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