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00:29




조회 수 93 추천 수 0 댓글 0

[크기변환]1.jpg

 

남원시는 예비 귀농인이 농업과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해보는 가족실습농장을 만들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생면에 조성된 가족실습농장은 원룸형 4가구와 투룸형 6가구 등 모두 10가구에 공동 창고, 개인 텃밭, 실습농장, 접견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으며, 남원시에서 임대·운영한다.

 

입주자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 등과 함께 생활하면서 직접 농사를 지어보고 영농과 농촌 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남원으로 귀농하려는 만 20∼65세의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희망자는 남원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오는 12월 1일부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내년 3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11개월간 거주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정착 초기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실정으로 영농교육은 물론 남원시에 대한 더 많은 정보수집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