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조합공동사업법인은 관내 5개 지역농협이 참여하고 있는 통합마케팅조직으로 지난해 1100억원의 통합마케팅 실적을 달성하고 4년 연속 원예산업종합계획에서 A등급에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조합공동사업법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공동 발굴하고 다양한 판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합공동사업법인과 전략적 파트너십 역량을 강화해 지역의 우수한 스마트팜 농산물 판로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