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7일부터 8일까지 미래에 대한 열정적인 공유의 장인 ‘SW 미래채움 창작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페스티벌은 ‘2023남원 세계드론제전’ 기간에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탁구장에서 진행해, 2,500여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소프트웨어 분야의 혁신과 창의력을 경험하고 발전시키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페스티벌 기간에 SW 코딩 학습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의 기초를 배우고 창의적인 코딩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기회를 통해 소프트웨어 역량을 향상시켰으며,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체험은 관람객들이 미래의 디지털 세계를 체험하고 상상의 문을 열었다.
그 중 VR 스키‧플라잉 어트랙션에 가장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갖고 체험했으며, 남원시의 장산(10살) 학생은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겁고,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의 김재겸(14살) 학생은 “우연한 기회에 남원에 들러 재미있는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체험을 통해 상품도 얻어갈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남원에 또 놀러 오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원시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혁신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에 소프트웨어 역량을 확대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며 “2023 SW 미래채움 창작 페스티벌이 소프트웨어 분야의 밝은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행사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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