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세계드론제전 준비 만전...현장점검 보고회 개최

 

남원시가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비롯 ‘2023 FAI 남원 세계드론레이싱대회’, ‘2023 글로벌드론산업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담당부서와 함께 현장점검 보고회를 실시하고,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개폐회식, FAI 남원 세계드론레이싱대회, 글로벌 드론산업박람회, 푸드트럭 페스티벌, 제1회 남원시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 체험장, 편의시설 등 각 행사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였으며, 특히 안전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드론엑스포 TF팀은 이번 현장점검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행사준비와 안전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행사 준비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며, “남원시 전체가 합심하여 대회를 준비하는 만큼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의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며 ‘2023 FAI 남원 세계드론레이싱대회’를 국내최초로 개최한다.

 

또한 ‘2023 글로벌드론산업박람회’도 함께 개최하여 남원시의 드론산업에 대한 추진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며, 제1회 남원시장배 드론축구대회, 드론공연 남원 페스티벌, 체험행사, 세계 푸드트럭 페스티벌, 드론쇼, 축하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