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남원시가 ‘2023년 찾아가는 희망법률·세무 이동상담실’을 열고 남원시민의 법률·세무고민 해결에 나선다.
우리 지역 ‘희망법률 변호사’와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동상담실은, 오는 9월 7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향교동 행정복지 센터에서 열리며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생활과 관련된 민사·가사·형사 관련 상담은 변호사 1, 세무사 1, 도·시군 납세자보호관 2명이 민사·가사·형사·행정 등 제반 법률 및 국세·지방세 등을 상담하게 된다.
상담예약은 남원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남원시청(620-6313/6227)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 세무상담은 ‘마을세무사’를 통해 연중 가능하고 방문·전화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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