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00:29




조회 수 453 추천 수 0 댓글 0

6.jpg

 

남원시가 고행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12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서는 답례품목 신규 발굴을 위해 지난 4일 답례품목 자체 발굴 및 ‘답례품목 제안 접수 공고’를 추진, 57개 품목을 접수했다.

 

이를 통대로 시는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 최종 12개 품목의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심사에서는 지역 대표성, 가격의 적정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고려했다.

 

그 결과 ▲포도 ▲샤인머스켓 ▲복숭아 ▲딸기 ▲특산품꾸러미 ▲산나물꾸러미 ▲전통한과 ▲수제떡 ▲베이커리 ▲수제맥주 ▲과일청 ▲밀키트 등이 신규 답례품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신규선정 12개 품목과 기존 20개 품목 등 총 32개 품목에 대해 내달 중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남원에 사업장을 두고 선정된 답례품 품목의 생산·보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답례품 공급이 가능한 업체가 참여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를 아끼는 마음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기부해준 기부자들의 격려와 응원에 보답하는 뜻에서 지역의 대표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답례품과 기금사업을 지속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