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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4-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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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파워유튜버를 활용한 전통 옻칠목공예 홍보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K-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은 내·외국인에게 남원의 옻칠목공예를 홍보하기 위한 이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edwKWD7LM6M)은 한국어와 함께 영어 자막을 입혀 이해를 돕고 있다.

 

목공예 체험을 통해 남원 옻칠목공예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게시된 지 3주만에 9,5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남원시는 다양한 전통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목기, 식기, 부채 등의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SNS)를 시 홍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의 소중한 전통산업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온라인 매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널리 홍보해 전통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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