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남원시가 오는 7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향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찾아가는 희망법률·세무 이동상담실’을 개최한다.
남원지역 ‘희망법률 변호사’와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이동상담실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생활과 관련된 민사·가사·형사 관련 상담은 희망법률 변호사(홍호성 변호사)가, 상속세와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세금 관련은 마을세무사(이은숙 세무사)가 각각 상담하게 된다.
남원시민은 누구나 상담 가능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남원시청(620-6313, 6227)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생활 속 무료 세무상담은 ‘마을세무사’를 통해 연중 가능하며, 방문·전화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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