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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4-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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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오는 26일까지 관내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총 31개소에 대한 시설물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잡초 등이 무성하게 자라있는 배수지 및 가압장 등을 중점적으로 시설물 주변 예초 작업을 거쳐 유해 해충 및 유충의 서식처를 원천 제거, 맑고 깨끗한 수질관리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 및 배수로 정비를 완료하고, 사업비 5억원을 포함한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배수지 내부의 스테인리스패널 설치공사를 진행 중이다.

 

스테인리스 패널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주요시설로 총 2개 중 이달 초에 1개를 공사 완료했으며, 나머지 1개는 오는 26일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시설물을 주기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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