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소상공인의 분야별 맞춤 컨설팅 지원을 위한 '민생현장 솔루션 현장 컨설팅을 오는 21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컨설팅을 도와 매출 증대 및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의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에 와서 소상공인의 경영, 세무, 위생, 자금, 구인·구직 안내 등을 1대 1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소상공인연합회 및 중앙외식업협회남원시지부와 함께 이번 행사를 적극 홍보해 관내 많은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소상공인들이 자체 경쟁력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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