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제93회 춘향제와 연계해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예촌마당(광한루 북문 앞 광장)에서 남원 One Food “백향과를 맛보다”라는 주제로 남원 농특산물을 활용한 개발음식 전시관람, 원푸드 소재로한 음식 시식 및 평가, 개발음식 시식판매, 플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첫날인 25일 농특산물을 활용한 원푸드 개발음식에 대한 전시 및 시식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최경식 시장과 시의원, 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 회원들과, 대한제과협회 회원, 청년협의체 회원, 가공업체 사장과 재배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원푸드 소재의 디저트류와 간편식류의 개발음식 16점이 선보였으며, 샐러드드레싱소스를 비롯한 원푸드 아이스크림, 원푸드소금꽈베기, 찰빵, 원푸드마걸리에이드 등 6개 음식을 시식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원시는 생산-가공-홍보·마케팅 부분에 힘써 대표품목 원푸드의 집중적 육성으로 농가 소득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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