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22:48




조회 수 432 추천 수 0 댓글 0

6.jpg

 

남원시가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및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제항공연맹(FAI)에서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방문한 관계자는 국제항공연맹 부총재이자 드론 분과 위원장인 브루노 델로(Bruno Delor)와 불가리아 모형항공협회장이자 e-드론스포츠 담당자인 소티르 라자르코브(Sotir Lazarkov)이다. 이들은 오는 10월에 열릴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LX 드론활용센터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드론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드론실증도시 등 남원시의 드론 산업과 드론 레저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이후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의 주 무대인 남원종합스포츠타운의 주 경기장 및 춘향골체육관을 돌아보며 현장 점검도 진행했다.

 

‘2023 남원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6~9일 국내 처음으로 남원에서 개최된다. 

남원시는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 미래항공모빌리티·드론레저스포츠 엑스포’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드론레이싱 및 드론축구 등 드론 스포츠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각종 체험행사, 드론쇼, K-POP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국제항공연맹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남원시의 드론 레저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