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스마트강소농 육성 교육이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강소농 육성 교육은 스마트 농업기술, 스마트 경영, 스마트 농산물 마케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마케팅 관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상반기 스마트강소농 육성 교육은 네이버 블로그 개설, 디자인 설정 등 블로그 교육과정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개설‧활용을 통한 농산물 홍보 과정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총 12회 진행된다.
스마트강소농 육성은 전국 33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스타트, 성장, 으뜸의 3단계로 스마트 정책과 연계하여 단계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소농은 핵심철학인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개선,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 실현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스마트강소농 육성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경영‧마케팅 역량이 강화되어 농업소득이 증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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