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100명 훈련생 선발 -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지양근)는 2월 22일(수) ~ 3월 9일(목)까지 2023 국비 여성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년도에는 총 5개 과정을 개설 96명이 참여해 91명(94.8%)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올해도 여성가족부 심사를 거쳐 5개 과정이 개설되는데 교육명은 ‘SNS활용 멀티사무원 양성과정(3.21~5.31)’ / ‘한식조리사가 만드는 수제도시락 전문가과정(3.20~6.13)’ / ‘리빙케어 정리수납전문가 창업과정(3.28~6.9)’ / ‘가구업사이클링 창업과정(4.4~6.23)’ / ‘시니어케어 전문가과정(5.9~7.12)’이다.
모집대상은 취업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실업급여 수급자, 사업자의 경우 연매출 8천만원 미만인 자(부가가치세 표준), 고용보험 미가입자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취업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심사를 거쳐 직업교육훈련생을 선발하게 된다.
직업교육은 과정별로 20명씩 선발하여 교육 과정별로 오전9시~오후1시까지 운영하거나 오후1시~오후5시까지 1일 4시간의 교육을 통해 이론 및 실천기술 등을 습득하게 되며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지양근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새로운 직업을 찾으며 취업 후 고용유지에 이르기까지 ONE-STOP 지원서비스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많은 신청과 문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전화 620-5280~5, 630-3926) 또는 SNS 네이버 밴드(잡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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