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중심 유통 전문가’양성으로 좋은일자리! 신규창업자 양성!
남원시는 청년 중심 유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 온라인 쇼핑 MD 양성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남원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 전라북도 주관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청년 중심 유통 전문가’ 양성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및 온라인 쇼핑 MD와 관련된 신규 서비스 모델 개발과 창업이 가능하도록 창업 교육,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신청방법은 a_sm159@naver.com 메일 접수,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관련문의는 일자리지원담당 (☎620-6356)으로 하면 된다.
최경식 시장은 “올해 본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예비창업자 육성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과 온라인 마케팅 결합으로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창업아이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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