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중앙단위 6개 사업 45억을 확보했다.
16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산물가공교육센터의 시설 현대화와 장비구축을 통해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식품 개발 및 상품화를 지원하는 ‘농산물 종합가공기술지원사업’10억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농경문화자원에 대한 실질적 활용을 통하여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촉진할 예정이며 남원시 보절면에 삼동굿놀이로 농업인 소득화 모델을 구축하는‘농경문화 선도화 모델 구축사업’4억 ▲관내 원료곡 생산단지 조성 및 HACCP 기준의 분질미 가공공장 조성으로 다양한 제품 및 고품질 가공 중간재 생산 지원하는‘쌀가루 지역자립형 생산소비모델사업’9억 ▲농경지토양 정밀검정에 의한 시비처방으로 농작물의 안정적 생육관리 및 농업환경 보존친환경·GAP 인증 분석 지원에 따른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구축‘농산물 안전성분석센터 구축사업’ 15억 ▲신기술과 청년농업인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융·복합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자율형 시범사업인‘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1억 ▲밭작물의 규모화 집단화 및 타작물 전환 유도를 위한 장기임대‘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6억 등의 예산을 확보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