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가 2022 농촌진흥 우수 소셜미디어 선발 심사에서 콘텐츠의 양과 질, 의사소통·공감성 등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대상을 수상 했다고 7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이번 심사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농업농촌사업을 널리 알리고 활발히 쌍방향 소통을 하는 농촌진흥기관 선발, 사기를 진작시키고 디지털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촌진흥 우수 소셜미디어 선발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농업인교육, 농가홍보, 정보전달, 교육행사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20년부터 유튜브 개설 후 현재까지 356여개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조회수 352만 9840회, 구독자수 2만 3020명이 구독 중이다.
고인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목별, 시기별, 콘텐츠를 제작해 정보를 전달하겠다”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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