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가 오는 22일 향교동으로 출동한다.
남원시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통해 시민무료상담과 함께 제도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한 이번 무료세금 상담은 이달 22일 향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깜짝 진행된다.
특히 ‘납세자 보호관’과 지방세 담당자가 참여해 세금상담부터 납세자권리상담, 지방세 실무에 이르는 꼼꼼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남원시는 마을세무사 2명을 위촉, 상시 활동중으로 희망하는 시민은 △이은숙 세무사와 △김창렬 세무사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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