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00:29




조회 수 282 추천 수 0 댓글 0

6.jpg

 

남원시의 주요 수출 농산물 운봉 고랭지 파프리카가 국내 최초로 말레이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21일 남원시는 운봉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파프리카작목회장과 운봉농협조합장, 남원시농정지원단장,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기념행사를 가졌다.

 

말레이시아 첫 수출 물량은 0.6톤(5kg×120박스)으로, 금액으로는 500만원 정도다.

 

남원시는 지리산자락 운봉고랭지에서 31농가가 연간 3,000여톤의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있다.

 

운봉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을 거쳐 국내 대형유통매장에 납품하고 있으며, 연간 약 1,000톤, 30억원 정도를 일본,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실시하는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평가에서 12년간 최우수·우수 수출단지로 지정돼 수출물류비를 지원받으며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