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명품농업대학 약선음식반 25명을 대상으로 순창에 위치한‘쉴랜드’에서 견학 및 체험을 진행했다.
지난달 26일에 실시한 쉴랜드 그린푸드 체험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운동, 스트레스 측정 검사,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 식단 만들기, 우리쌀 이용 인절미 와플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이번에 진행한 현장 견학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교육생들이 심신을 치유하고, 그린푸드 프로그램을 경험해 건강한 여가 생활을 되찾고자 실시하게 됐다.
고인배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의 심신을 단련시키고, 건강한 치유력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면역력 강화와 병을 예방하고, 마음의 치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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