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4일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2022 국비 직업교육훈련생의 취업연계를 위한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직업교육훈련생 대표와 남원사회복지관을 비롯해 10개 업체가 참여해 효(孝)지도사와 노인생활지원사 양성에 따른 기업체 및 기관 간 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훈련생 구인·구직 정보를 교류했다.
올해 총5개 과목 중 맞춤형노인생활지원사 양성 과정을 마지막으로 국비 직업교육훈련은 마감된다.
이밖에도 남원여성새일센터는 인턴사업, 경력단절예방교육, 기업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후관리사업을 진행하면서 여성근로자들의 고용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양병오 교육체육과장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전담하는 새일센터가 기업체 및 기관에서 요구하는 인력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상호 네트워크 형성으로 구인난을 해소해 줄 것" 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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