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1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국비 직업교육훈련‘맞춤형 노인생활지원사 양성 과정’개강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강하는‘맞춤형 노인생활지원사 양성 과정’은 노인관련 직종에 관심이 많은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선발, 급증하는 노령 인구에 따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인력을 양성, 해당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본 직업교육훈련(총 172시간)은 노인복지 실무 및 치매예방을 위한 두뇌훈련지도사 자격과정, 직무소양 교육과 취업대비 교육 등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양병오 센터장은“경력단절여성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체의 역량 있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취업 후에도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고용이 유지 될 수 있도록 새일센터가 그 기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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