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라이브커머스, 스마트스토어,유튜브를 활용해 농가가 직접 영상제작‧편집, 라이브 방송해보는 정보화 교육 중급반이 개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중급반 교육은 시청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받았으며 5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8회 구성돼 있다. 8회 교육 중 60%인 5회 이상 출석자들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주어진다.
교육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등록 방법부터 유튜브에 올려볼 간단한 홍보영상 편집‧제작,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농산품 판매방송 연습 등 다양한 영상관련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이 끝나고 8월에는 1인 미디어 방송을 위한 심화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실질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거나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에서 영상을 제작해보고 농산품 판매 방송도 연습해봄으로서 교육생들의 정보화,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이후에 스스로 농산품 판매방송이나 유튜버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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