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현대인의 트렌드를 반영한 우리쌀 활용 제과·제빵 기술교육을 통해 쌀 중심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다양한 쌀가루를 활용해 베이킹 기술 습득을 위한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자격증 과정' 교육으로 오는 2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방식의 쌀베이킹 기본을 배우고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남원시민이면 신청가능하며 요거트쌀스콘, 사브레브라우니, 글라사쥬파운드, 장미사과케이크, 과일찹쌀타르트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며 6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자부담 200,000원(재료비, 자격검정료 등) 소요되며 기본 제빵기자재, 교재비, 강사비 등은 원활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케이크와 디저트라는 이국적인 요소에 한국적인 요소가 결합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시민들의 전문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선착순으로 모집되는 만큼 관심 있는 남원시민의 빠른 접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