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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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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맛 중 하나인 '추어탕'의 본격 산업화를 추진한다.

 

시는 추어 및 음식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발전이 가능한 지역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사단법인 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을 만들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사업추진 및 사업단 구성·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임원 선출과 설립 취지안을 채택했으며 정관과 올해 사업계획의 심의 등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5개년간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동부권식품클러스터사업의 일환이다.

 

사업단은 특성에 맞는 식품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농가의 조직화 및 추어 생산업체 등과의 협력네트워크 형성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추어식품의 고부가가치, 계약생산 활성화추진, 유통마케팅 고도화, 관광고도화 등 5대 전략 15개 세부사업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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