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좌식 테이블을 입식으로 교체하는 음식점에 최대 35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후 9:49 2022-03-04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며 모범 업소, 안심 식당 등 시책사업에 동참하는 업소를 우선 선정한다.
시가 350만원 한도 내에서 전체 사업비의 70%를 주며 나머지는 영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총 40곳을 선정하며 지원을 원하는 영업주는 오는 23일까지 시 보건소(☎ 063-620-7931)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의 불편을 덜어주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라며 "반응이 좋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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