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4-H 연합회는 지난 16일 남원 예촌 사랑마루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코로나 19상황을 감안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이루어졌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진행은 2021년에 4-H의 발전에 힘을 쓴 한진원 회장의 이임식과 2022년 안효성 회장의 취임식, 귀한 시간을 내 방문해준 내빈소개 및 축사로 진행됐다.
신임 안효성 회장은‘남원시를 대표하는 최고의 청년 단체가 되도록 임기 동안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남원시 4-H 연합회는 현재 8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신규회원 모집, 과제활동, 선진지 견학,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농업을 이끄는 후계세대로 역할을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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