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IoT 농업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 시범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교통표지안전판 3대와 경운기와 트랙터 송신단말기 50대를 보절면 양촌마을, 보절면 개신마을, 금지면 용전마을에 설치해 전광판을 통한 농업기계 통행 사전고지로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 교통사고 및 전복·추락사고 많은 지역, 농기계 사고 횟수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교통사고 예방 및 절감으로 안전한 농촌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인배 기술센터소장은 "IoT 기반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농기계부착 단말기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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