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지난 22일 스타강사 양성을 위해 강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이 자유로운 주제를 가지고 약 20여 분간 발표를 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강의 역량강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농업기술센터 현장교육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2개월간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과시간 이후 연습과 스피치 교육을 받으며 참가자 전원이 열정적인 자세로 임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기원하며, 농업기술센터의 교육사업 발전과 농촌진흥공무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강의 경진대회를 개최해 남원시 농업인뿐 아니라 모든 농업인들이 수해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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