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농촌진흥청 주관‘2021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선정’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혓다.
이번 수상은 전국 150여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을 선정해 사기진작 및 성과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선정은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평가가 됐고, 평가기준은 청년농업인 육성과 정착지원 등 종합성과 측정이다.
기술센터는 4-H 외연확대를 통한 신규회원 모집 및 행사개최, 청년농업인 대상 맞춤 교육프로그램 개설, 청년농업인 품목네트워크 조직 등 청년농업인 육성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은 앞으로 더 발전해야할 목표라 생각한다." 며 "청년농업인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농업의 핵심 인력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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