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2021년도 농촌진흥사업 지식정보화분야 평가’에서 지역농업정보화 분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업 정보화 기여도, 추진 및 확산을 위한 노력도, 민관 참여 협조도, 차별화된 방식의 선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센터를 선정했다.
기술센터는 농업인 스스로 농산물을 홍보하고 온라인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e-비즈니스 교육을 지원했다.
또, 유튜브 채널에 전문재배기술 교육과 농업기술정보 홍보·안내, 농기계 안전사용법 등의 영상을 게재해 비대면 온라인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농업 정보화 기여도와 차별화된 방식의 선도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활발한 농업인 정보화교육 추진으로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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