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00:29




조회 수 435 추천 수 0 댓글 0

8.jpg

 △이남규씨(식량작물 분야)   △지봉옥씨(원예과수 분야)    △유청열씨(축산 분야)    △소한명씨(농촌관광 분야)

 

 

남원시는 지역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농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2021년 남원시 농업인 대상’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농업인 대상 수상자는 △이남규씨(덕과면·식량작물 분야) △지봉옥씨(아영면·원예과수 분야) △유청열씨(대산면·축산 분야) △소한명씨(농촌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농촌관광 분야) 등 4명이다.

 

이남규씨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품종 쌀 시범 재배와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봉옥씨는 고랭지 지역 맞춤형 과수 재배로, 남원 흥부골 포도의 품질 고급화에 앞장섰다. 흥부골 포도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 출품돼 2018년과 2020년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청열씨는 남원지역 낙농 축산환경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아울러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등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소한명씨는 교육청과의 협력시스템 구축으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및 현장학습 체험 연계 농촌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농촌 주민 공동체 중심의 활동 장려와 우수마을 발굴을 통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남원시 농업인 대상’은 농업 분야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 선도 농업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사기 진작은 물론, 권익 향상과 남원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해까지 총 86명의 우수 농업인을 선정해 농업인 대상을 시상한 바 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1월11일 남원시 상생플랫폼에서 개최되는‘제26회 농업인의 날’행사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29Oct
    by 편집부
    2021/10/29

    남원시,‘2021년 남원시 농업인 대상’선정

  2. 29Oct
    by 편집부
    2021/10/29

    남원시, 농식품기업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3. 29Oct
    by 편집부
    2021/10/29

    남원시,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현대화 박차

  4. 27Oct
    by 편집부
    2021/10/27

    남원시, 찾아가는 주민자치 설명회 본격 가동

  5. 26Oct
    by 편집부
    2021/10/26

    남원시, 지리산허브밸리 신중년 프로그램 방문객 '큰 호응'

  6. 26Oct
    by 편집부
    2021/10/26

    남원시, 코스메틱비즈센터(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7. 25Oct
    by 편집부
    2021/10/25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사업 추진

  8. 22Oct
    by 편집부
    2021/10/22

    남원시농기센터, 농식품 전략산업 육성과 소규모 가공업체의 역할

  9. 21Oct
    by 편집부
    2021/10/21

    남원시, 건국대와 도시재생공동협력 MOU 체결

  10. 20Oct
    by 편집부
    2021/10/20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대상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실시

  11. 20Oct
    by 편집부
    2021/10/20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인천 화장품기업들과 협업추진

  12. 18Oct
    by 편집부
    2021/10/18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추진

Board Pagination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328 Next
/ 328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