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춘향골의 명품 복숭아 복사꽃이 만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남원 춘향골 복숭아는 복사꽃 볼거리를 시작으로 복숭아 체험 등 남원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남원시는 전국제일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복숭아생산을 위해 2019년부터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지역특화품목 복숭아시설사업에 매년 7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왔다.
또 올해에는 복숭아시설 투자와 복숭아 생산단지 조성 등을 위해 예산 12억원을 투입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복상아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춘향골 복숭아는 △다량의 단백질과 △아미노산 △유기산 △비타민 등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있으며 식이섬유 또한 다량 함유돼 있어 소비자들이 기능식품으로서 특히 선호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단위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납품해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는 효자 품목으로 거듭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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