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엑셀,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농가문서관리 등‘정보화 교육 기초반’을 25일에 개강 했다.
이번 기초반 25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오후 2시부터 두 시간씩 진행될 것이고, 총 5회차로 편성됐다.
수업시작 일주일 전에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했고, 코로나 19 예방 조치로 교육인원은 15명으로 제한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기초적인 윈도우 활용법을 배우고, 실제 농업경영에 필요한 고객관리 및 데이터 편집 등을 정보화를 활용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정보화 교육은 농산물 홍보 등 다양한 기법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도시 소비자들과 네트워크가 잘 형성된 농민에게는 꼭 필요한 교육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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